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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계간 [문파] 도서

문파 2021년 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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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파는 문학의 향기를 음률에 담아 계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이다. ‘참신한 문학인의 걸음을 올곧은 푯대로 삼고 11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호에는 장석남 시인의 인터뷰와 신작시를 담아, 고요에 귀를 기울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복효근 시인의 권두언 <다시 소통을 생각하다>에서는, 문학은 암호와 난수표가 아니라 약자에게 다가가는 것이라는 통렬한 메시지를 담았다. <작가가 좋아하는 작가>에서는 문정희 시인의 치열한 삶과 문학세계의 궤적을 그리며, “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는 시인의 자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계간 문파는 참신하고 새로운 구성으로 유능한 문학인들에게, 또 발전가능성 높은 새로운 신진작가들에게 장()을 마련하고 제공하는, 좋은 문학잡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도서 정보]  

저자 : 문파문인협회 편집부

정가 : 12,000 

출간일자 : 2021-3-1

페이지 : 176

 

 

[본문발췌]

문학 행위에 밖으로부터 주어지는 세속적인 동기보다도 쓰지 않고는 안 되는 안으로부터의 거부할 수 없는 절실하고 절박한 동기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시대적 고통과 함께 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 여기, 나만이 아니라 공동체가 직면한 문제가 무엇인지 들여다보아야 한다. - 복효근 , 권두언 다시 소통을 생각하다중에서

 

 

 

## 목차에서 (클릭)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권두언
복효근 | 다시 소통을 생각하다


EDITOR'S PICK(클릭)
김성규 | 하루 전날 

 


작가와 함께 읽는 사진 한 장
글, 사진/ 백선욱 | Quizas, quizas, quizas

 


작가가 좋아하는 작가(클릭)
박미경 | 나는 쓴다. 고로 존재한다. - 시인 문정희

 


영화 이야기(클릭)  
홍유리 | 인터스텔라

 


기획특집(클릭)
시와 그림을 관통하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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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진 | 새를 들어 올리는 매화가 피겠다
이서화 | 회전초
박성준 | 두진이에 대한 고정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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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임 | 염원
이해원 | 살아있는 무늬
신두호 | 해변이 나타나는 사람
심웅석 | 이름 없는 시인의 묘
윤복선 | 지킬 수 없는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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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경 |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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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주 | 시먼딩
한여진 | 팔레스타인에서
정수안 | 동백꽃

 


이 계절의 초대 시인(클릭)
장석남 (작품론 안지영)

 


소시집
이채민 (작품론/ 홍용희)
한윤희 (작품론/ 최현식)

 


인터뷰
지극하긴 하였는가. - 장석남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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