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구매 (클릭) 계간 『문파』는 문학의 향기를 음률에 담아 계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이다. ‘참신한 문학인의 걸음’을 올곧은 푯대로 삼고 11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호에는 코너를 마련해 시인들의 시집을 깊이 있게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에 서른다섯 분의 시인을 모셨다. 다가오는 가을을 앞두고 고집스럽게 완성한 밀도 높은 시들을 만나볼 수 있다. 독자들은 그 열정을 만나 보다 넓은 세계를 주시하게 되길 기대한다. 계간 『문파』는 참신하고 새로운 구성으로 유능한 문학인들에게, 또 발전가능성 높은 새로운 신진작가들에게 장(場)을 마련하고 제공하는, 좋은 문학잡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Editor's Talk] ‘이 계절의 초대 시인’에 문태준 시인을 모셨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