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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계간 [문파] 도서

문파 2021년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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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도서명 : 문파문학 61(2021 가을)

저자 : 문파문인협회 편집부

정가 : 12,000

출판사명 : 문파문학사

출간일자 : 2021-09-01

페이지 : 192

ISSN : 1976-1864 (9771976186401)

주제별 분류 : 잡지

 

 

[책소개]

 

문파는 문학의 향기를 음률에 담아 계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이다. ‘참신한 문학인의 걸음을 올곧은 푯대로 삼고 11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호에는 왜 시를 쓰는가? 모든 시인이라면 한 번쯤 품어 볼 질문에 조말선 시인이 권두언에서 다루었고 이승하 시인의 신작시와 인터뷰를 담아 아픔의 시대에서 사는 인간을 시로써 탐구해 보았다.

 

기획특집으로는 한국 현대시에 스며든 카프카를 주제로 조창환 선생님을 필진으로 모셨다. 다채로운 작품 속에서 카프카가 어떻게 변용되고 작용하는지 살펴볼 수 있다. 2021 가을호부터 문파가 읽은 좋은 시를 김효숙 평론가의 해설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호는 박연준, 강덕환, 박세랑의 시인의 작품을 다루고 있다.

 

 

[목차]

 

 

권두언

조말선 | 알지 못해서

 

EDITOR’S PICK

적도 | 휘민

 

작가와 함께 읽는 사진 한 장

흔들리는 오후 (사진: 백선욱)

 

작가가 좋아하는 작가

김미원 | 시로 만난 영혼의 오누이, 윤동주와 이바라기 노리코

 

유종인의 미술 이야기

유종인 | 조선의 그림과 제화문 - 풍속화()

 

기획특집

조창환 | 한국 현대시의 프란츠 카프카 수용 양상

 

시마당

신달자 | 어이!

유자효 | 손자의 사유재산

박주택 | 다시 두 사람

윤제림 | 지구인

서정학 | 지하은행

정경해 | 엄마는 엄마잖아요

김지헌 | 안개의 도시

홍은택 | 어떤 오후가

송승환 | 깃발

이현실 | 연뿌리

천수호 | 빈방

최정우 | 아침 바다

양숙영 | 흔적

박경옥 | 달팽이를 읽다

이종섶 | 감정손해보험

한세정 | 버진 로드

박소란 | 따뜻한 이불을 덮고 주무세요

박희수 | K시로 오라 거기서 너는 나의 흔적을 발견하리라

이순애 | 구름의 어깨에 기대어

신철규 | 폭우 지난

안희연 | 열돔

정이춘 | 가지를 잘라놓고

채길우 | 우유 급식

김무웅 | 불순한 철문

김호성 | 돌아오는 사람

석민재 | 신경

성영희 | 식은 꽃

이중환 | 고맙소

주민현 | 방역

김영곤 | 우기

조윤진 | 사랑방캔디

이란자 | 아침을 걷다

최숙자 | 황량한 집

데이지김 | 올리브 숲

윤문순 | 잃어버리다

여한솔 | 돌과 해부학

 

이 계절의 초대 시인

이승하 (작품론: 우찬제)

 

인터뷰

이승하 | 아픔이 너를 꽃피웠다-이승하 시인

 

Special Focus

최동호 (작품론: 이경철)

 

소시집

이성렬

 

소시집

송미정 (작품론: 유성호)

 

수필마당

김선화 | 황톳길 잔영2

손경호 | 부적응

김민정 | 천국의 계단

박현섭 | 가을, 그리고 소리들

심웅석 | 차의 정서

 

시인의 촉

문 신 | 시는 혐오를 모른다

 

문파가 읽은 좋은 시

김효숙 | 사월의 통각을 짚어내다

(작품: 박연준, 강덕환, 박세랑)

 

 

 

[본문발췌]

연민은 사랑의 방식이 아니므로, 모든 불쌍한 것들은 언제나 일방향에서 불쌍히 여겨질 뿐, 파괴된 것을 복구하지는 못한다. 그래서일까. 인간은 언제나 사랑과 용서하기에서 실패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금 사랑하고 용서해야 한다.

 

- 김효숙의 문파가 읽은 좋은 시-사월의 통각을 짚어내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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