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파 2021년 겨울호

 

 

 

도서명 : 문파문학 62호 (2021 겨울)

저자 : 문파문인협회 편집부

정가 : 15,000원

출판사명 : 문파문학사

출간일자 : 2021-12-01

페이지 : 196쪽

ISSN : 1976-1864

주제별 분류 : 국내도서>잡지>문학/교양>문예지

 

 

 

[ 책 소 개 ]

 

『문파』는 문학의 향기를 음률에 담아 계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이다. ‘참신한 문학인의 걸음’을 올곧은 푯대로 삼고 11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호에는 새로 편성된 ‘여성 작가 재조명’의 첫 번째로 한국 근현대문학의 문을 연 ‘박화성’ 소설가에 대해 서정자 선생님이 조명해 주셨다.

 

그간 백선욱 작가가 맡아온 ‘작가가 읽는 사진 한 장’ 코너는 사진 대신 박새로미 화가의 일러스트와 이혜미 시인의 글로 새롭게 선보인다. 지면의 제목 또한 <그리다＋짓다>로 바꾸었다.

 

이 계절의 초대시인으로 ‘곽재구’ 선생님을 모셨다. 신작시와 발표시, 시작 노트를 통해 선생님의 시 세계를 신진숙 평론가와 함께 조명해 본다.

 

기획특집 ‘시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에서는 김륭, 임승유, 황인찬 세 분의 시인이 각자 선정한 세 편의 시를 통 해 풀어내는 자유로운 형식의 담론이 펼쳐진다.

 

 

 

 

 

[ 목  차 ]

 

권두언

오탁번 | 버슨분홍 시인을 기다리며

 

EDITOR'S PICK

한세정 | 버진로드

 

그리다+짓다

이혜미 | 우리에겐 아직 약간의 날개가 있으니까요

(글 | 이혜미, 그림 | 박새로미)

 

작가가 좋아하는 작가

이성림 | 모정에 대한 효심, 우리말을 사랑한 작가, 김만중

 

유종인의 미술 이야기

유종인 | 고사인물도 故 事 人 物 圖 ( 上 )

 

기획특집-시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

김 륭 | 해치 獬豸

임승유 | 놀랍고 반갑고 고맙고

황인찬 | 산문 세계를 구성하는 시

 

시마당

장순금 | 사과 2

권대웅 | 양파

오정국 | 백미러의 눈사람

강덕환 | 분꽃, 하얀

이덕규 | 믿었던 사람

여태천 | 악마의 생활난

조정희 | 한 줌 재가 되다

유미애 | 나비가 벗어놓은 웅덩이 하나

한영숙 | 나는 누구의 갈비뼈일까

이주리 | 햇빛 한 줌

정한아 | 카오 팟 사파롯

강정임 | 배롱나무

김 산 | 약에 취한 사람

김세영 | 쑥부쟁이의 기억

탁현미 | 어느 날의 단상

이우성 | 나무가 모여 바람을 부르듯

임재정 | 너머

권지현 | 라푼젤이 온다

유병록 | 여름, 홀가분

조승래 | 해빙

이광순 | 미역, 몸을 풀다

우정연 | 살 속에 박힌 씨앗

원사덕 | 열쇠의 증언

김건영 | 빛이 사라지면 너에게 갈게

김기형 | 종이처럼 도형처럼 달리기

김근숙 | 거울

김덕희 | 공

안일균 | 동굴 속으로

유승현 | 디퓨저

백향옥 | 클로이스터

 

이 계절의 초대시인

-곽재구

(작품론 | 신진숙)

 

인터뷰

곽재구 | 삶도 시도 노동도 사랑도…

 

여성작가 재조명

서정자 | 한국 근현대문학의 문을 연 작가 박화성

 

소시집

김정수

(작품론 | 남승원)

 

박서양

(작품론 | 김미라)

 

 

제50회 문파 신인상 추천

-김선수, 윤한나, 임복주

 

수필마당

-김안나 | 소중한 식사

-전영구 | 삶의 거품

-이흥수 | 여행

 

시인의 촉

-문 신 | 포스트휴먼이 시를 쓴다면

 

문파가 읽은 좋은 시

김효숙 | 말, 사람이라는 표명

(작품 | 박소란, 김복희, 박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