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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계간 [문파] 도서

문파 2020년 가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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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문파는 문학의 향기를 음률에 담아 계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이다. ‘참신한 문학인의 걸음을 올곧은 푯대로 삼고 11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호에는 정끝별 시인의 인터뷰와 신작시를 담아, 자유와 시심(詩心)에 대해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화 이야기>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의영화 <덩케르크>를 통해 놀란의 기법에 대해 심도깊은 내용을 다룬다. <시마당>에 스물여덟 분의 시인을 모셨다. 독자들은 그 열정을 만나 보다 넓은 세계를 주시하게 되길 기대한다. 계간 문파는 참신하고 새로운 구성으로 유능한 문학인들에게, 또 발전가능성 높은 새로운 신진작가들에게 장()을 마련하고 제공하는, 좋은 문학잡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도서 정보]  

저자 : 문파문인협회 편집부

정가 : 12,000

출간일자 : 2020-9-1

페이지 : 204

 

 

[본문발췌]

타고르가 말하는 긍정의 눈과 마음으로 이 세상에게, 그리고 이 세상의 사랑하는 이들에게 작별의 말을 했기를! 그리고 우리도 이 세상을 떠날 때가 되면 그와 같은 작별의 말을 할 수 있기를! - 장경렬 , 권두언 환란의 시대, 이 시대의시인과 시의 역할 중에서

 

 

 

## 목차에서 (클릭)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권두언

장경렬 | 환란의 시대, 이 시대의 시인과 시의 역할

 

EDITOR'S PICK (클릭)

김문주 | 시창작교실

 

작가와 함께 읽는 사진 한 장

, 사진/ 백선욱 | 서기 2020

 

작가가 좋아하는 작가 (클릭)

박미경 | 세상이 아프면 나도 아프다 - 최성각

 

영화이야기 (클릭)

홍유리 | 덩케르크(Dunkirk, 2017), 영화적 시간에 대한 놀란(Christopher Nolan)의 변주

 

기획특집 (클릭)

문학 속에 투영된 병에 대한 담론

송재학 | 상상보다 더 끔찍한 현실의 이름, 질병 - 이상의 시 內部에 대하여-

 

 

시마당 (클릭)

장석주 | 밤의 별채 같은 고독-자동기술법으로

김상미 | 플래시백

이선영 | 럭셔리 가족 5

복효근 | 어슬렁, 새의 입장에서

함기석 | 뒤 보이스

심재휘 | 주문진, 조금 먼 곳

김교선 | 이주민

박수빈 | 원고지

권정우 | 살구 꽃잎

박순원 | 출근 준비

최정우 |

오늘 | 후각의 영역

정연희 | 꽃 피는 아몬드 나무

김유자 | 시간의 머릿결 쓸어주기

전옥수 | 1인 시위

지하선 | 그 잠의 옷

탁현미 | 낡은 곰 인형

손미 | 생각하면 아직 열이 나서

김태실 | A4-16

류성훈 | 공회전 금지구역

이재연 | 우리가 잠시 바다였습니다

신은숙 | 묵호

이춘 | 조그만 기억

이중환 | 낙엽이불

이리영 | 메리고라운드

최완순 |

김동균 | 환송

장현 | index.

 

 

이 계절의 초대 시인 (클릭)

정끝별 (작품론 김동진)

 

 

시집 깊이 읽기

김영범 | 아뜩한 하늘, 아득한 대지 -전형철 시집 이름 이후의 사람해설-

양경언 | 고요한 맹렬 -안희연 시집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해설-

 

인터뷰

다시 시다, 다 시다, 시를 하라 정끝별 시인

 

소시집

김안나 (작품론/ 변의수)

김미연 (작품론/ 하정)

 

수필마당 (클릭)

오정순 | 열정의 산물

손경호 | 진주 반지

김윤희 | 건들팔월

김선화 | 물방개와 둠벙

이순애 | 호사豪奢 또는 好事

이종미 | 다 뻥이었어요

남정연 | 나는, 너의 노래

 

 

시인의 촉

이성렬 | 사회생물학과 애인의 인체해부도

 

문파가 읽은 좋은 시

이순현 | 지나감을 지나가다 (작품 / 정현종, 최호일, 김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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