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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계간 [문파]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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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파 2018년 봄호 도서 구매 (클릭) 『문파』는 문학의 향기를 음률에 담아 계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이다. ‘참신한 문학인의 걸음’을 올곧은 푯대로 삼고 11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봄호 기획은 다. 문학은 혹독한 상처에 대한 사유의 원천이자 숨기고 싶은 상처의 다시보기였다. 또한 아픈 상처들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출구였음을 이번 기획 특집을 통하여 극명하게 제시했다. 에 유안진 시인을 모신다. 유성호 교수가 시인이 지닌 우리말의 고유한 숨결과 다채로운 시의 미학을 섬세하게 분석한다. 에서 스페인의 대표적인 현대시 다섯 편을 민용태 시인의 번역으로 감상하는 행운을 누린다. 돈키호테의 모태인 스페인어 원문과 함께하며 새로운 감각의 시세계로 안내한다. 에 마흔세 분의 시인을 초대하였다. 각각의 시편들 모두 작가가 ..
문파 2017년 겨울호 도서 구매 (클릭) 『문파』는 문학의 향기를 음률에 담아 계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이다. ‘참신한 문학인의 걸음’을 올곧은 푯대로 삼고 11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이번 겨울호 기획은 이다. 우리 문학의 자리매김과 정체성을 깊이 있게 짚어준 스테파노 버찌아, 하야시 요코 두 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제1회 동천문학상 수상자로 김병호 시인이 선정되었다. 시적 성취를 상찬받은 시인에게 큰 축하를 드리며 아울러 현대시문학을 지키고 가꾸어 온 미당 선생님의 고매한 시 정신을 이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에 오탁번 시인을 모셨다. 시인은 ‘우리말’을 찾아내 시를 창작하느라 사전과 씨름했다 한다. 낯설게 다가오는 낱말 속에 정 깊은 삶의 모습을 보여주는 시인께 감사드린다. 예쁜 우리말 ‘노루종아리’..
문파 2017년 가을호 도서 구매 (클릭) 『문파』는 문학의 향기를 음률에 담아 계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이다. ‘참신한 문학인의 걸음’을 올곧은 푯대로 삼고 11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문파 창간 10주년을 기념하며, 2017년 가을호를 기점으로 하여 혁신호를 낸다. 참신하고 새로운 구성으로 유능한 문학인들에게, 또 발전가능성 높은 새로운 신진작가들에게 장(場)을 마련하고 제공하는, 좋은 문학잡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번 혁신호에는 유안진, 홍신선, 오세영, 나태주 등 이름만으로 문인들의 심장을 뛰게 하는 시인들의 작품이 가득하다. 혁신호에 거는 독자들의 기대와 설렘에 부응할 것이라 기대한다. 에 한국 시단을 빛내고 계신 이수익 시인을 모셨다. 시인정신의 치열성과 작품세계의 특징을 김백겸 시인이 세밀하게 조명하였다. ..
문파 2017 여름호 『문파문학』은 문학의 향기를 음률에 담아 계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입니다. 참신한 문학인의 걸음을 올곧은 푯대로 삼고 11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입니다. 이번 2017년 여름호(44호) ‘예술탐방’ 코너에서는 부암동 한켠에 자리한 서울미술관에서 ‘카페’를 품은 전시, 을 감상합니다. 또한, ‘사진+여행×추억’ 코너에서는 이탈리아 남부의 작은 도시, 동화 속 마을을 연상케 하는 ‘알베로벨로’의 풍경 속으로 스며드는 한윤희 수필가의 발걸음을 따라갑니다. 또한 초대 시, 초대 수필, 초대 소설 코너에서는 기성 작가들의 좋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파문학 회원들의 작품은 물론, 각종 시와 수필을 다채롭게 감상할 수 있는 많은 코너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본문발췌] 평생 공학박사로, 대학 강..
문파 2017년 봄호 『문파문학』은 문학의 향기를 음률에 담아 계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입니다. 참신한 문학인의 걸음을 올곧은 푯대로 삼고 11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입니다. 이번 2017년 봄호(43호)는 새 봄, 새 날을 맞아 새로운 옷을 입고 독자분들을 찾아갑니다. ‘작가탐방’ 코너에서는 권남희 수필가와 함께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최동호 시인을 만나봅니다. ‘예술탐방’ 코너에서는 박미경 수필가의 시선을 따라 ‘훈데르트 바서 展’을 함께 감상합니다. 또한, 신설 코너 ‘사진+여행×추억’에서는 여행의 순간을 포착한 한 컷에 담긴 한윤희 수필가의 사유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사공정숙 수필가와 봄 소식에 깨어나는 묵은 사랑의 자취를 느낄 수 있는 ‘지상 갤러리’ 코너와 초대 시, 초대 수필 코너를 마련해 기성 작가들의 좋은 작품..
문파 2016년 겨울호 『문파문학』은 문학의 향기를 음률에 담아 계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입니다. 참신한 문학인의 걸음을 올곧은 푯대로 삼고 11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입니다. 이번 2016년 겨울호(42호)에는 제9회를 맞이한 문파문학상의 수상자 임정남 시인의 따듯한 시 작품 9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작가탐방’ 코너에서는 권남희 수필가와 함께 문단의 대부 이상문 이사장을 만나봅니다. 또 40번째를 맞이한 ‘예술탐방’ 코너에서는 ‘프랑스 국립 오르세 미술관 展’을 감상하는 박미경 수필가의 발걸음을 따라가 봅니다. 또한, ‘해외예술탐방’ 코너에서는 눈부신 색채의 도시, 베네치아 부라노 섬을 다녀왔습니다. 사공정숙 수필가와 함께 깊어가는 겨울로 가는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지상 갤러리’ 코너와 초대 시, 초대 수필 코너를 마련해..
문파 2016년 가을호 『문파문학』은 문학의 향기를 음률에 담아 계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입니다. 참신한 문학인의 걸음을 올곧은 푯대로 삼고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입니다. 이번 2016년 가을호(41호)에는 수필을 통해 우리 사회의 현실과 지향점을 짚어보는 특집 ‘시사담론’ 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작가탐방’ 코너에서는 국제 시 페스티벌 그랑프리 세계시인상 수상 등 2016년에 최고의 해를 맞이한 민용태 시인을 만나봅니다. ‘예술탐방’ 코너에서는 ‘우리 몸이 꽃이라면 展’을 찾아 바디페인팅 분야에서 독창적인 영역의 구축한 호주의 아티스트 엠마 핵의 작품을 감상합니다. 또한, ‘해외예술탐방’ 코너에서는 일상 속 작은 일탈을 꿈꾸며 로마국립근대미술관을 찾은 한윤희 수필가의 발걸음을 따라가 봅니다. 사공정숙 수필가가 들려주..
문파 2016년 여름호 『문파문학』은 문학의 향기를 음률에 담아 계간으로 발행하는 문예지입니다. 참신한 문학인의 걸음을 올곧은 푯대로 삼고 1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입니다. 이번 2016년 여름호(40호)에서는 문파문학 발행 10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 시 문학의 세계를 짊어져 갈 젊은 시인들의 작품을 엄선하여 실은 ‘젊은 시, 젊은 시인’ 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작가탐방’ 코너에서는 그의 작품만큼 호탕하고 밝은 기운의 김여정 시인을 만나봅니다. ‘예술탐방’ 코너에서는 ‘패션계의 앙팡 테라블’, ‘장 폴 고티에 展’을 다녀왔습니다. 또한, ‘해외예술탐방’ 코너에서는 한윤희 수필가와 함께 로마국립현대미술관 MAXXI를 둘러봅니다. 사공정숙 수필가가 들려주는 신비로운 꽃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지상 갤러리’ 코너와 한 ..